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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Zedd입니다.
뒤늦게...월클돔 후기를!!
사실 갈 생각은 없었고, 라인업도 안본 상태였는데..!
친구를 통해 싸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라인업을 봤는데...
9월 14일 금요일 라인업...!!!
믿을 수 없지만, 금토일 라인업 중에 제 눈에는 금요일이 가장 좋아보였어요.
솔직히 마틴이랑 아민만 오면 갈 생각 안했을 텐데..........................현찰ㅠㅠㅠㅠㅠ현찰님들..........overtime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하고 결제 ㅎ
암튼 저는 금요일만 갔어요!
무려 휴가쓰고 감
ㅎㅎㅎㅎㅎㅎ저는 잔뜩 기대를 했고...장소는 인천문학경기장이라 더더욱 좋았습니닷
* 월클돔 실제 현장 사진입니다 *
잔뜩 기대를,,.......했....
* 월클돔 실제 현장 사진입니다 *
한복과 EDM의 조화를 보면서 마치 평창올림픽 폐막식st.............
평창때도 한국한국₩~~~한국의 미 ^^~~~이러다가 마틴개릭스가 나와서 EDM틀었잖아요.
마치 그런느낌 하지만 그런 웅장함은 없는
마치................EDM 페스티벌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기획한 듯한 그런....................
* 월클돔 실제 현장 사진입니다 *
.......
또 여기서 엄청 신선한 충격
클라이밍과 EDM의 조합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이 스테이지의 이름도 "클라이밍 스테이지"
가설 1 : 클라이밍 협회가 후원을 했다
하지만 후원목록에는 없음. 탈락
가설 2 : 월클돔 기획자가 클라이밍을 엄청 좋아함.
음..가능성있음.
가설 3 : 기획자가 클라이밍을 1도 모르지만 번뜩 그래!!!! 클라이밍과 EDM을 조합해보는거야!!!!! 라는 기획안을 냈고 그게 받아들여짐.
음,........이것도 가능성 있음.
가설 4 :
~ 기획 회의 중 ~
외국에서 클라이밍이 인기다 && 월클돔에 외국인이 엄청 많이 옴 => 이걸 조합해보자! 외국인들에게 친근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음......가능성 있음.
굉장히 신선했어요. 감사합니다.
** 스테이지 입니다 **
갔더니 MARLO공연중
피자도 먹고 그러는 중
캐쉬캐쉬 등장 퓨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저는 제 생각엔 W&W보다 더 일찍 나올 짬이 아닌데 왜...왜 이렇게 낮에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스케쥴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일찍 나왔다고 믿고싶 ㅠㅠ
해가 아직 지지 않았고, 그리고 캐쉬캐쉬 노래를 그냥 원곡으로 틀다 보니까 (리믹스 거의 안해서 ㄱ조금 놀랬음)
저는 아는 노래만 나와서 넘나 재밌었지만,,,,,,,
캐쉬캐쉬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그닥이었을 것 같은.. 뭔가 신남과 어두움 그 사이의 노래들이 많아서..?
ㅠㅠㅠㅠㅠㅠ캐쉬캐쉬를 죽기전에 봐서 다행...
어두워졌는데, 현찰님들 조명 안켜줌 ^_ㅠ...
스테이지 중 하나인 Forest Stage
W&W
제가 이분들을 잘 몰라서 쳐봤는데, 제목은 아는 노래들이 몇개 있지만
제가 싫어하는 띵똥류의....그런 음악ㅜ
그래두 아비치 levels틀어줘서 고마웠
그런데 이때부터였나요....
스크린에 뭔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st 가 나오면서 음악이 나오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있었는데
???
* 실제 월클돔 현장 사진입니다. *
?????????????????????????????????????
???....??????????
왜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캐릭터가 왜....
뭔가 엄청 다 뜬금스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조금 띠용인 ;;;;
아민 등-장
아민 노래 중에 좋아하는거 몇개는 있지만...대부분 띵똥
아민도 마틴처럼 세계 DJ 1위였던
(여기 인천인데요.)
ㅎㅎ이렇게 아민이 가고
드디어 마틴개릭스 ㅜㅜㅜㅜㅜㅜㅜㅜ 평창올림픽 폐막식때 나온 그 DJ에요!!!!!!!!!!!!!!!!!!!!!
마틴 ㅠㅠㅜㅜㅜㅜ마틴을 실제로 보게되다니
근데 비가오기 시작
마틴...사랑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대급으로 재밌었음....
마틴 진짜 DJ 1위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날 몸이 아작날 것 같았지만...
암튼 11시쯤에 끝나서 빠른집
올해 페스티벌은 이걸로 끝이네요
마틴 하나로 모든 충격이 사라졌습니다
다음날 토요일에 크루엘라가 나오는데, 이번엔 못갔지만 나중에 크루엘라도 꼭 보고싶어요
Alive를 라이브로...
크루엘라랑 카이고만 보면 보고싶은 DJ들은 다 본 것 같아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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