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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Zedd입니다.
광탈을 하고 난 후.....
등록 후 받은 굿즈
..........
....
맞아요 사실 뭐든 겉모습보다는 안에 내용물이 중요한거 아닙니까??
티셔츠 앞면. 로고 색감이 이상하게 잡혔는데
뒷면
....
맞아요 사실 겉모습이든 내용물이든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전!!!!!!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오 스티커...나쁘지않아.......헤어샵 5000원쿠폰과 카카오페이지 3000원 쿠폰도 들어있ㄹ어욥
라이언씨도 한자리 하심
아니 나 찍었을때는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사진들이.....
암튼 키노트!
좀 늦게 도착해서 키노트 거의 후반부에 들어갔습니다.
아 물론..........커피도 없었습니다.
뗴잉
키노트와 첫 세션사이에 좀 시간이 있어가지구 회사 동료분이랑 동료분의 지인..!!을 따라
하이퍼에 커피마시러 왔읍니다...
동료 지인분이 찍어도 된다고...했어요...!!!!!!!
하이퍼 카페
간식들..
캡슐 커피!!!!!!!!
진짜 좋은 회사
마켓오 과자까지 있다니...
암튼 잘 마시구
세션을 들으러
비 갸쏟아짐
자 암튼
오전 시간표구요
저는 첫번째로
서비스 장애를 극복하는 게임플랫폼 구축하기 (Build a fault tolerant system)
를 들었습니다.
아 잠깐 여담이지만 이번에 유난히...모바일 세션이 정말 없었는데
그래서 세션을 선택하는데 정말 많은 어려움이..
사실 굿즈받으러 온거긴 하지만,,,,,,,,,,,
자 암튼
일단 음...뭔가 저는 이 설명을 봤을 때, 저는 게임개발이 아니지만 IT서비스의 전반적인 장애 대처? 뭐 서비스 안정성과 품질을 높히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정말 그런걸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걸 선택했는데
게임장애에 관련된 이야기들이라 조금
지당하신 말씀,,
시스템 이중화? 물리적 장비의 2중화.
slave가 master가 되어서 정상적으로 서비스 진행 가능.
물리적인 장비의 이중호ㅏ 말고 다른건 없음? -> 데이터 기록 로직 이중화. 일시적인 장애상황 극복 가능.
실제 데이터가 디비에 기록되는 과정중에 실패하게 되면, 로컬 디비 저장소에서 임시저장 후 자동복구처리.
자동복구기능이 중복처리없이 잘 기록 됐다는걸 어떻게 확인? -> 고유 ID발급.
장애발생을 최소화하고 차단시킬 수 이씅ㄹ까요? -> API처리시 스레드그룹을 기능에 맞춰서 구분하면 도움이 된다.
공용 스페드풀 적용시 문제 있음. 한 API가 모든 쓰레드풀을 점유하면 다른 중요한 API들이 실패한당.
스페드풀이 나눠서 있으면 장애 영향범위 최소화가 된다.
외부 통신 구간이 포함되어있는 구간에서 장애가 나면?
동기적으로 로직을 짜면 한 구간에서 장애가 나면 지연된다. -> 응답값 처리는 새로운 쓰레드에서 처리. (비동기)
데이터ㅇ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 푸쉬 토큰 등록. 에뮬레이터 사용시 어캄? 에뮬레이터는 동일한 토큰 사용. 동일한 Primaty key에 대한 writ lock문제.
-> 비정상 토큰 관리자 생성.
....
두번째 세션
컨테이너 CI/CD를 하나의 Jenkins pipeline으로으로 관리하기
사내에 CI/CD플랫폼이 있는데 제가 여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이해를 못하겠음
그래서 중간에 나와서 FE개발자가 브라우저를 확장하기들어갔는데 애니메이션 코드 설명중이길래..나와서
초당옥수수 취소 ~들어갔는데 또 뭔소린지 몰라서 그냥 나옴
점심먹고;;;
또 하이퍼....
오늘 반가운 얼굴들 넘 마니 만남
3번째 세션
잘 보시면..올해 WWDC 티셔츠 입고계심
아니 넘 기여운거 아닌지..........
과-학
아니 제가 이렇게 발로 찍었을리가 없는데 말이죠..사진이 다 왜이렇지
암튼 진짜 좋은 세션이었고....카뱅..꼭...................
4번째 세션.
돈이 오고가는 금융프로젝트인 펌 뱅킹 서비스에서의 코틀린 적용 사례
일단
세션설명이구요.
제가 이거 듣고 너무 화가났는데zzzz
일단 제가 맘에 안들었던건 스피커분의 발표 준비 상태가 너무 성의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일단 저는 세션을 "듣는"입장이고, 제가 듣기전까지 볼 수 있는건 위 설명뿐인데요.
저는 펌 뱅킹에서 코틀린을 적용했을 때 ~ 뭐 그런것들이 주를 이룰 줄 알았는데 세션 시작 후 거의 25분까지 코틀린의 특징을 소개했어요. 뭐 안전하고...옵셔널이 있고..
지금 이 세션은 코틀린을 배우는 세션이 아닌데 왜 옵셔널부터 시작해서 코틀린을 자바와 비교해서 설명하는지 일단 잘 이해가 안갔고,
네 사실 뭐 코틀린 설명 할 수도 있는데 "코틀린을 왜 적용했는지" 가 코틀린을 설명한다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코틀린을 batch와 admin에 적용하니까 뭐 됐다 / 1/3했다 / 커버리지가 이만큼이다 등등 말씀하셨는데,
이런걸 이렇게 했다! 라고 끝낼게 아니라 이 부분에서 어떻게 했는지 등을 자세히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앞에 코틀린 설명만;;;;;
아무튼 저한테는 너무 아쉬운 세션이었습니다.
5번째 세션
작년에 if kakao에서도 다음 웹툰 세션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도..!!!!!!
올해 10월 말 ~ 11월 초에 다음웹툰에 새로운 탭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팬이 있는지 오프닝 영상 전부 스타워즈만화,..
저기 앞에 세모가 TOP탭의 심볼(?)이래요! TOP탭은 랭킹을 보여주는 탭인데..
삼각형인 이유는 그 랭킹의 피라미드를 나타낸 것!
그리고 다른 심볼과 다르게 그라데이션인 이유는 나머지 탭들의 모든 만화를(?)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나머지 탭들의 색상을 전부 넣었다고 합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핑퐁이 너무...
정말 이상적인 개발자와 디자이너..
막 저 세모 안에 그라데이션들이 막 애니메이션 되고..이러는거 진짜...직접 바야댐
그리고 새로운 웹툰 viewer를 도전하신다고 해요!!!! 영상 보니까 걍 대박이던디
저도 다 만들어줄테니까 해서 오라고 쿨하게 말할 수 있는 개발ㅈㅏ가 됐으면.,..좋겠다..
말할 순 있는데...근데 그렇게 말해놓고 진짜 가져왔는데 못하면 어떡하죱,,,,ㅠ
아무튼 작년에도 생각했던건데, 뭔가 스피커분 생각하시는게 좀 남다른것 같아요
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ㅣ고ㅓ 해야하나
다음에 언제 또 if kakao에 나오신다면 iOS개발자와 둘이서 만담하시면서,,,,,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자 이러케 if kakao가 끝났습니당 XD
재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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