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1

안녕하세요 :) Zedd입니다.

뭐 공부 글은 아니고 그냥 2018년의 마지막날이니까요.

작년에도 썼었는데 어떻게 썼나 보니까 

2017.12.31 제목으로 해서 

희 모두들 2017년의 마지막날 잘 보내셨나요 :)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7년은 그 어느때보다 저에게 특별한 해였다고 할 수 있어요 :)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음 키키

수고했어!!!!!!!!!!!!!1!!11!!!!!

곧있으면 이 블로그 시작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3

2018년도 화이팅 ~.~

2018년도에는 더 나은 iOS 개발자가 되길 XD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렇게 썼더라구요.

질 수 없다.

모두들 2018년 마지막날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4시간 반 정도 남았는데..

뭔가 이번년도는 개인적으로 연말 느낌이 안남..zz

2017년도 그 어느때보다 저에게 특별한 해였다고 2017년의 Zedd가 말했지만

2018년도 정말 그!! 어느때보다!! 특별한 해였습니다.

물론 저때보다 더 나은 iOS개발자가 된건 맞..는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그리고 저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난 해이기도 해요. 

뭔가를 글로 쓴다는 것은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들이 생기는 거잖아요? 글의 신뢰성이라던가..

그래서 저는 글 하나를 쓰려면 많은 시간과..은근히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합니다.

2018년에는 이 두가지를 다 챙기기 힘들기도 했고..

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암튼 뭔가...뭔가 그냥 줄줄 써내려가기에는 너무 많은 인원이 보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뭔가..이걸 말로 할 수 없는 그런...그런걸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글은 정말 많이 발행되었지만 쉽게 공개로 바꿀 수 없는 글이라던가 그런게 참 많네요.

물론 이거 주제로 공부해야지!하고 공부 안한글도 수두룩zzz

아니 내 블로그인데 왜...................왜....저도 제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암튼 그래서 이러한 여ㅑ러 사정때문에 2018년에는 글이 잘 안올라 갔어요.

2019년에는..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ㅁㅎ/

개인적으로 2019년의 목표는 체력을 기르는 것과..제가 다뤄보고싶은 프레임워크들이 몇개 있는데 그걸 다뤄보는 것입니다 :)

2019년에는 더 나은 iOS개발자가 되길 기대해봐도 되겠죠? XD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