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time 2018 후기

안녕하세요 :) Zedd입니다.

혹시 Playtime이라고 아시나요? 저도 잘 몰랐었는데, 구글플레이에서 올해의 앱을 선정하는? 그런 행사에요.

오늘 Playtime 2018행사를 했는데, 간단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 ㅠㅠ 제 아이폰이 맛이 갔습니다. 카메라가 안돼요 ^_ㅠ 무조건 동영상만 되고 사진은 못찍음 ㅡㅡ

한번 수리하러 가봐야겠어요. 넘나 불편함

Q : iOS개발잔데 왜 구글 플레이타임 갔냐?

A : 저와 안드로이드는 한몸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느낀점은 너무너무 가길 잘했다는 점?

아니 난 iOS개발잔데...가면 1도 못알아듣는거 아녀....가서 뭐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진짜 가길 잘한 것 같아요.

일단 맛있는걸 줘서...푸드트럭....구글 짱...

그리고 뭔가 음..행사에 구글의 애정이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므ㅝㄴ가 진짜 생각해주는게 많이 느껴지고..그냥 애정뿜뿜이어씀

그래서 WWDC를 가면 ㅇㅣ런 느낌인가?..그렇다면 정말 꼭 가고싶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XD..

네트워킹 파티는 신청 안한...

자 사진 ㄱ ㄱ

입구

푸드 트럭 진짜 센스 미친거 아닌지?

구글 짱

들어가 봅시댜

ㅠㅠㅠ사진이 흔들린 이유는....동영상을 캡쳐했기 때문...

진짜 한 2년은 더 쓸라했는데..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님..

먹을거.....가 중요.

이거 저희도 투표 할 수 있거든요?

올해를 빛낸 게임 / 앱. 이렇게 2개를 투표 할 수 있는데

저는 검은사막과 지그재그에 투표 ㅎㅎ...

올해를 빛낸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앱은 틱톡이 선정됐네요.

우리가 투표한 용지를 요기에 넣음

~ 시간표 ~

개발자를 위한 Google Play 혁신의 모든것

1. 권한은 실제 필요할 떄만, 사용자들은 어떤 권한을 사용하는지 알아야한다.
2. 최신 API를 사용할 것.  최신 SDK를 타게팅 해야함. 
3. 플레이콘솔에 있는 연락처가 최신정보여야함. (개발자 뉴스레터를 구독해달라?)
4. 안드로이드에 대시보드 제공. (iOS의 스크린타임같은거)

앱 크기가 커지고 있음. 설치율 내려가고 제거는 증가. 

자기 기기에서만 필요한 리소스와 코드만 쓸 수 있음.  -> 35% 줄어들었음.

사전등록을 하게 되면, 출시 첫날부터 사람들이 더 많이 설치하도록 할 수 있음.  

초기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리워드를 줄 수 있음.

스토어정보를 국가에 따라 설정하므로써 앱에 들어가는 설명과 컨텐츠가 달라질 수 있음.

안드로이드 바이탈이 중요한 이유

바이탈로 어떤 경험 할 수 있음?

1. 안정성, 베터리, 렌더링 등과같은 15가지의 지표를 볼 수 있음

• 앱 기동시간 정보를 주고있음. 
• 앱 권한을 유저들이 언제 거절 하는지 보여줌.
• 카테고리별 벤치마크.
• 이상 징후 탐지 기능.(이메일 보내줌)
• 코어 바이탈(핵심적인 지표를 요약해서 제공)
• 사전출시보고서

바이탈이 도입된 전 후로 속도,디자인, star rating이 증가.

상거래 활동이 일어날 때 바이탈이 여러 정보를 준다. 

앱의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 유저의 몰입도도 높아진다. 즉 수익창출이 더 늘어날 수 있음. 

바이탈 많이 써주셈

더 작고, 빠르고, 좋은 앱/게임 만들기

앱 사이즈는 중요해!! 앱 크기가 클 수록 설치 성공률이 낮음. 

크기는 제거에도 영향을 미침. 

크기가 커지는 이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싶기 때문.

두번쨰 이유는 안드로이드 다양한 에코시스템과 다양한 기기 지원 때문 

새로운 앱 모델을 통해 앱 크기가 줄어듬. 

구글 플레이에서는 꼭 필요한 기능만 (필요없는 언어나 기능 등) 받음. 

평균적으로 35% 사이즈가 줄어듬.

업로드하는 크기는 제한이 없고 유저가 다운로드 하는 크기가 100MB로 제한인것임.

100에서 500MB로 확장하고 있음. 그럼 확장 파일 쓸 핗요도 없음

앱 번들을 통해 모듈화를 할 수 있음. 

Dynamic feature => 모든 기능을 모든 유저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만 보내는 것.

Dynamic feature를 완전히 컨트롤 가능하고, 필요데 따라 설치, 제거가 가능.

Pre-L경우 Dynamic feature 는 지원 x

하이엔드 사용자들에게 더 고오급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음.  => 기기에서 공간을 더 차지하지않음. 

Instant delivery(try now)

플레이스토어 업데이트 총정리.

검색결과도 개인화 해나가고 있음. 사용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앱을 추천함. 

번역. 한글로 검색해도 영어 앱이 나오게 하도록.

플레이콘솔을 통해 오가닉 유저 획득 최적화하기

오가닉 트래픽: 오가닉 유저 중에서도 검색, explore해서 들어온 유저의 비율을 보여줌 

Conversion rate benchmarks  : 경쟁 앱들에 비해 얼마나 더 잘하고 있는지? 

그래픽 assets 

1. 스크린샷 : 앱이 뭘하고 있는 앱인지 설명하는게 조음
2. 아이콘은 로고가 아니다!!!!!! 유니크한지? 스토어에 어떤 영역에 아이콘이 보여질 지 모르기 때문에 고해상도로.
3. 스토어 설명(short description은 짧고 간결하게) 첫문단을 잘 쓰샘, 첫 문단은 다른 영역에도 발췌돼서 보여질 수 있음, 맞춤법 주의할것. 브랜드 키워드들을 막 나열하면 키워드 스팸으로 앱이 내려갈 수 있음;

Play instant

유저들이 내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앱을 경험 할 수 있는 것. 개발 공수가 들긴 듬(모듈화) Try Now.  누르면 모듈이 실행됨.

모든 사용자를 위한 포용적인 앱 만들기

디자인 기기 서비스 사용환경에 포용적이어야 한다. 

접근성은 특정 장애가 있는 사람만 필요한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접근성을 필요로 한다.

도구 소개해드리겠삼

접근성은 구글의 DNA에 심어져있음.

4가지 기능.

1. TalkBack기능을 통해 음성안내. 스크린을 보지않더라도 ㄱㅊ
2. Select to speak. 텍스트 읽어주기
3. Switch access. 버튼 하나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제어.
4. 접근성 메뉴

Material design.

접근성 관련 섹션이 있음. 참고하셈

테스트가 젤젤 중요함. 계{속 하자!!

세가지 방식.

유저테스팅, 매뉴얼 테스팅, 자동화 테스팅.

접근성 스캐너도 있음. 

어떤 접근성 기능을 개선해야하는지, 어떤 자료를 참고해야하는지 전달해줌.

사전 출시.

사전출시하면 사전출시보고서ㄴ가 나오는데, 접근성관련 보고도 해줌.

접근성을 위해 어느정도 추가 업무를 해야할까?> 우선순위를 어케해야할가?

가장 흔하게 나는 문제. 불분명한 label

초점의 이동순서를 신경쓸 것. accessibilityTraversalBefore,after가 있음. 

아니 이거 iOS에서 순서 지정하는거 진짜 애매하고 뭔기준도 없고 (제가 모르는 걸 수도,.근데 제가 알기론 없음.) 

저희도 accessibilityTraversalBefore이런거 내주세요 애플 모하냐

디자인리뷰를 요청하는 경우, 접근성과 관련된 피드백도 같이 주려고 하고 있음.

2019년에 접근성이 높은 앱에 대해 더 많은 기회를 주려고 한다. 접근성이 높은 앱이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Google Play Billing & Subscription과 함께한 Cookpad고속성장기

1. Billing. 안드로이드 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음. 1년만에 구글 플레이 billing으로 바꿈. 왜냐? 개발자들ㅇ ㅣ사용하기 쉬움, 실시간 개발자에게 알림. 플레이 빌링에는 환불이나 여러가지것들이 쉽게 할 수 있음. 
2. 개발하기도 쉽고, 중간에서 설정변경도 쉬움, 실시간으로 확인도 가능해서 최적화도 쉽게 할 수 있음. 
3. 결제수단에서 가장 ㅇ중요한건 유연성!

네트워킹 파티를 위한 저녁?인듯 ㅠㅠㅠ 저는 신청을 안해서리...

이건 설문조사 하고 ㅁ받은 기념품 ㅎㅎ

피규어에서 초코 냄새가 엄청 나요

쿠키~~

이거도 선물!! 스트레스 해소용? 그런 슬라임 같은 그런..?

암튼 정말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WWDC를 꼭 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 행사였어요. 나도 애플의 개발자에 대한 사랑을 현지에서 느끼고 싶다..

Playtime은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꼭 가고싶어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