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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macOS네요.
다시나온 팀쿡
팀쿡 : 맥은 짱이다. 짱짱맨이다 나와주세효 Craig Federighi.
다시 나온 Craig Federighi.
macOS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이제 새로운 MacOS를 발표합니다.
역시나 캘리포니아 지역이구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사막입니다. 모하비의 주요도시로는 라스베이거스;;;가 있다고 하네요.
모자비라고 읽어야 할 것 같지만, "모하비"라고 읽습니다.
모하비는 밤에 너무나도 아름다운데요,
● Dark Mode지원.
이쯤되면 이세상 간지가 아니죠?
아주 여기서 환호가..
후.................
documentation이나 presentation에서도 역시나 간지나게 다크모드가 먹힙니ㅏㄷ.
갸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메일과 캘린더에도 간지가 적용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리고 다크모드의 하이라이트.
Xcode입니다.
여기서 제일 큰 환호를 들은 것 같네요.
진짜 기립박수 각
다들 진짜 활짝 웃음
그리고 레알루다가 간지가 나는 점은
● Dynamic Desktop입니다.
아침 - 낮 - 저녁
ㅠ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하비의 여러 기능들이 생겼는데 하나씩 봅시다.
● Desktop
이러면 간지가 안나기때문에 모하비는 아주 훌륭한 해결책을 마련해줍니다.
Use Stack을 사용하면,
짜잔
그럼 저기 중에서 하나 누르면 어케되냐
이렇게 펼쳐지게됩니다.
그럼 제가 만약에 데스크탑에 이미지를 다운받으면, 이 stack들과 따로 위치를 잡는게?아니라 해당 속성의 stack에 들어가게 됩니다.
● Finder의 변화.
● 갤러리 뷰의 등장.
지금보다 preview가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뿐만이아니라, documentation, pdf 등에도 모두 적용됩니다.
● 이제 사이드바에 메타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렌즈의종류, 카메라 종류 이런것도 보여줌..;;;;;;;;;;
● quick action
오른쪽 하단에, quick action이 생깁니다.
회전도 가능하게 되죠.
여기서 중요한건...여기는 Finder라는 것.
미리보기 아니고 Fider 안에서!!!!!!!!!!!!!!!!!!!!!!회전된 이미지를 바로바로 볼 수 있다는 것.
갤러리뷰만에서 사이드바를 열 수 있는건 아닙니다.
다른 뷰타입에서도 열 수 있으며,
여러개를 동시에 선택해도(파일타입이 달라도, 위 그림에서는 pdf랑 이미지를 같이 선택했죠?)
메타데이터는 나오게 됩니다.
여러개를 선택하게 되면,
quick action에 create PDF가 생기게 됩니다.
말그대로 내가 선택한 것들로 PDF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후..넘나 짱이자나
● 워터마크 지원.
자 위에 우리가 방금 만든 PDF가 있고 quick action에 WaterMark PDF라는 action이 생겼네요.
누르게 되면,
만든 PDF에 워터마크가 생기게 됩니다.
PDF안에있는 사진 모두에 워터마크가 박힘
ㅠㅠ짱이자나
● 더욱 강력해진 Quick Look
모하비에서는 Markup과 통합되어 Quick Look이 아주 강력해졌다고 합니다.
Finder에서 도큐먼트를 누르고 스페이스를 누르면,
그리고 상단의 마크업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마크업 툴에 접근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여기까진 지금과 비슷한 것 같은데?
와 이제 마크업으로 서명도....할 수 있게 되네요.
이 기능은 모든 파일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비디오도
이제 Quick Look안에서 "다듬기"가 가능해집니다!!!!!!!!!!!!갸ㅑㅑㅑㅑㅑ다듬기 기능을 굉장히 많이 쓰는 저로서는 정말 고마운 업그레이드네요.
"That's a quick look at quick look"
● 더욱 강력해진 스크린샷
이제 스크린샷을 찍으면, iOS 11에서와 같이 썸네일이 하단에 보여지게 됩니다.
더블클릭하면,
바로 마크업 툴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대박인것은
이 안에서 바로 캡쳐가 가능.
오른쪽은 심지어 비디오임....ㅠㅠ대박
맨날 quicktime player켜서...하기 넘나 귀찮았는데
비디오도 역시 오른쪽 하단에 썸네일이 생기게 됩니다.
● 새로운 기능. Continuity Camera
그림에 오른쪽 클리하고, Take photo를 클릭하면,
"즉시" 내 폰의 카메라가 켜지게 됩니다.
사진을 찍고, use Photo를 누르게 되면,
넘나 훌륭한거 아닙니까
이젠 scan document기능을 써봅시다.
take photo밑에 있는 scan document를 클릭하면,
(환호)
자 이제 위에서 언급헀던 5가지 기능들은 끝났고, 이제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Apps.
● News앱이 mac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stock 앱 역시 mac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Voice memo 역시 mac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아이클라우드와 동기화 됨
● Home역시 mac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Siri로 Home앱 명령도 가능해집니다.
mac에서!!!@@!@!!!
이로써 News, Stock, Voice memo, Home 이 4개의 앱이 mac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 Security and Privacy
이제 mac에서도 민감한 정보에 접근하려면
iOS처럼 허락을 받아야 하나 보네요.
이제 위와같은 정보들이 디폴트로 보호되게 됩니다.
● Safari
쿠키를 이용해 어딜가나 광고가 따라다는 것을 제한하겠음.
이제 위와같은 경고창으로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게 되죠.
● Fingerprinting
자..이걸 이해하실려면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Fingerprint가 뭐죠!?!? 네 지문입니다.
지문은 사람마다 정말 미묘하게 다르며 유일하다고 하죠.
Craig Federighi가 말합니다.
“Just like you can be identified by a fingerprint, it turns out when you browse the web, your device can be identified by a unique set of characteristics,”
당신이 지문으로 식별될 수 있는 것 처럼, 웹을 탐색할 때 고유한 특정 set으로 device를 식별 할 수 있습니다.
Browser Fingerprinting은 페이스북, 온라인 광고주 및 기타 제 3자가 다양한 시스템 configurations을 기반으로, 개별 사용자를 추적하는 방법입니다.
웹페이지를 로드 할 때마다, 사용하는 컴퓨터와 브러우저 및 플러그인에 대한 세부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소량의 데이터가 실질적으로 고유한 "지문"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문은 데이터 회사가 사용자를 추적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기도 합니다.
즉, "시크릿 모드"를 쓸모없게 만드는 기술이기도 하죠.
특정 지문을 구성하는 데이터에는 사용중인 브라우저, 타입, OS, 그래픽 하드웨어, 화면크기, 브라우저 플러그인, 소프트웨어 버전, 시간대, 언어, 시스템 글꼴 및 쿠키 사용 여부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들 중 하나 또는 두개가 사람을 고유하게 식별하는데 충분하지는 않지만,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가 많을 수록 쉽게 식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Apple은 이에대한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Apple은 웹사이트에 가장 기본적인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오래된 플러그인에 대한 정보를 전송하지 않습니다.
"모하비는 추적기가 독특한 지문(사용자를 구별 할수 있는 지문)을 만드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Mac은 다른 모든 Mac과 비슷하게 보이므로, 회사가 장치를 고유하게 식별하고 추적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 질 것입니다"
라고 하죠.
(간지...)
이 기능은 모하비 뿐만 아니라 iOS 12에도 들어가게 됩니다.
자, 다음으로 Mac AppStore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App Store 마케팅 매니저인 Ann Thai가 나와서 발표를 합니다!!
● redesign mac appstore.
● Microsoft Office 365가 Mac Appstore로 들어오게 됩니다. (환호)
자, 이제 Craig Federighi가 다시 나옵니다.
Technologies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갸ㅐㅑㅑㅑㅑㅑㅑㅑㅑ
Metal과 ML(머신러닝)이네요.
● Metal
Metal API를 통해 외부 그래픽 처리 장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4개의 탭이 있는데요,
iMac Pro와 13인치 맥북 프로에서 하나당 위 그림과 같은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하네요.
● Machine Learning
● Create ML
(Swift로 구성된) 이 Create ML안에 내장된 모든 기능을 통해, ML전문가가 아니라도!!!!!!! 자신만의 맞춤 데이터로 vision 및 자연어 데이터를 배울 수 있습니다.
Playground에서 간편하게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편하게..!
어떤 앱을 예시로 들면서, 2만개의 이미지를 가진 모델을 학습시키는데 24시간이 걸렸다면,
Create ML은 동일한 모델의 학습을 맥북 프로에서는 48분, 아이맥프로에서는 18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한 모델의 size가 90MB였다면, 지금은 3MB로 줄게 되었습니다.
이거 아주 대단하네요.
ML모델의 크기가 ML의 큰 이슈였던것 같은데..
● Core ML 2
Core ML 2 "batch prediction"라는 기술 덕분에 30%빨라지고,
또한 모델의 크기를 75%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iOS와 macOS의 통합. - No
(...? 왜 합치죠..?)
놉.
"No! Of course not. we love the Mac~"
“sneak peek : 미리 맛보기
Apple은 Mac으로 UIKit의 일부를 가져오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는 iOS앱을 쉽게 Mac앱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9년에..!!
지금 News, Stock, Voice Memo, Home으로 테스트 중이죠.
(mac앱으로 들어왔다고 그랬죠?)
자..이제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또 다른 모하비의 기능은 이만큼이나 더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macOS발표를 끝내는 Craig Federighi..!
그리고 이제 팀쿡이 다시 나옵ㄴ니다.
Developer Beta는 키노트 끝나고 나올 예정.
팀쿡이 개발자들을 위한 영상을 짧게 준비했는데요, 개발자의 가족들의 이야기로, 앱을 만들기 위한 모든 희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잘 못알아 들었지만..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Their stories are great examples of all of your passion and creativity"
그들의 이야기는 당신의 모든 열정과 창의력의 좋은 본보기 입니다.
"On behalf of everyone at Apple, thank you"
애플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감사합니다.
드디어 WWDC 2018 Keynote를 다 봤네요..!
이 글이 Keynote의 모든 것을 다 담을 순 없겠지만, 많이 담을려고 노력했습니당
그리고 꼭!!!!!!!!!!!!!!!!!! 영상으로 다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애플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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