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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너를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쓸데없는 근심이 너의 날들을
뒤흔들게 내버려두지 말라.
책과 사랑하는 이의 입술을
풀밭의 향기를 저버리지 말라.
대지가 너를 그의 품에 안기 전에
어리석을 슬픔으로
너 자신을 너무 낭비하지 말라.
그 대신 축제를 열라.
불공정한 길 안에
정의의 예를 제공하라.
왜냐하면 이 세계의 끝은 무이니까.
네가 존재하지 않다고 가정하라.
그리고 자유롭다고.
-
오마르 카이얌
+
오마르 카이얌은 그의 시 중의 하나에서 말하였다.
“나는 소위 성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경고한다.
만약 그들이 이 삶을 즐기지 않는다면, 그들은 다른 것도 즐길 수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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