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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쓰고있는 글이 정말 많은데 ㅠㅠㅠ 쓰고싶은 글이 딱 생겨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씁니다XD
너무너무 좋은 글?을 발견해서요 ㅎㅎ
iOS프로그래밍에는 "아론 힐리가스의 iOS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이 좋다고 그래서..
찾아보던중!
한 커뮤니티? 글을 발견했습니다XD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4438071?
대충 요약하자면,
main() 마지막에는 항상 return 0;이 있죠?
이 이유에 대해서 아론이 아주 간결하게 설명했다고 해요.
아론 :
"0은 거짓이고, 1은 참이야. 그렇지?
main()에 쓰인 return은 지금까지 네가 쭉 쓴 코드에 관해서
이게 오류인지 아닌지 return으로 보고를 하는거야.
그런데 말이야.
1이라면 이게 '오류가 맞아!! 이게 오류야!!'란 소리겠지?
yes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0을 써서
오류가 없다는 얘길 하는거야.
return : 이게 오류인가?
0 : 아니영~
이래서 return 0;을 써주는거야."
ㄷㄷ 출처는 위에 말했다시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4438071?에요!
아론이 한 말은 그대로 복붙했습니다ㅎㅎ
이제까지 왜 main()끝에는 항상 return 0;을 썼는지 생각안해봤었는데..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그리고 댓글에... 잘 아는 사람일수록 쉽게 설명하고,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어렵게 설명한다고 누군가가 써놓으신 것을 보고.. 정말 공감했어요.
저는 블로그 글을 정말 최대한 자세하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그 이유가..정말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게 쓰자!라는 생각때문이거든요.
하지만 저도 모르게 (제가 컴공이다보니) 당연한 듯이 쓴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어렵게 설명한 내용이 있을지도 ㅠㅠ
앞으로 잘 아는 사람일수록 쉽게 설명하고,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어렵게 설명한다. 이 말을 새기고 살아야겠어요.XD
지금 쓰고 있는 글들도 조금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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