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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let us: Go! 세미나에서 스피커분들이 막 이야기 하시는데..

못알아듣는 용어가 몇개 있어서...

뭔가...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1. 로컬라이징 : 현지화. 그나라의 실정에 맞추어서 수정하는걸 로컬라이징이라고 한다. 


요님의 "여러분은 개발자가 되고싶습니까? 코더가 되고싶습니까?"에서 막 디자인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어떤 상황이었냐면,


"탭바의 레이블이 사라지면 뭐가 좋을까요?"라는 질문이었나..?

그래서 어떤분이 대답하셨는데, 로컬라이징이 쉽다 ~~ 막 이런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탭바의 레이블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탭바의 아이콘 밑에 있는 글씨가 레이블(label)입니다. 

페이스북은 지금 레이블이 사라진 상태라는데 제가 페북을 안해서..ㅎㅎ

근데 딱 웹툰이 생각나더라구요! XD



다시 로컬라이징 설명으로 돌아가서,

그나라의 실정에 맞추어서 수정하는걸 로컬라이징이라고 했죠? 

앱도 한국인들 노리고 만들면, 저렇게 아이콘 밑에 "한국어"로 적어도 되겠지만, 

여러 나라를 노리고 만들었는데 저렇게 한국어가 딱 있으면 다른나라사람들은 이해를 잘 못하겠죠? 

그러면 각 나라에 맞게 그 나라 언어로 저 레이블들을 번역해야합니다.


 하지만 레이블이 없으면 그럴필요가 없으니, 로컬라이징이 쉬워지는 것이죠.


아하~!1!~!



2. 써드파티 (Third party)


동공지진했습니다..ㅎㅎ..이게 모지..XD

괜찮아요!!! 이제부터라도 알면되는거니까!!!



써드파티의 위키백과 설명을 가져오자면, 

"기본적으로 '제 3자'를 뜻하는 단어. 이 제 3자가 어떤 분야의 제 3자를 의미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나뉜다. 대체로는 제조자와 사용자 이외 외부의 생산자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라고 하네요. 


더 정확한 설명은


서드파티는 해당 분야에 그 분야를 처음 개척했거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등의 주요기업이 아니라
해당 분야에 호환되는 상품을 출시하거나 타 기업의 주 기술을 이용한 파생상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들을 가르키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MS에서 XBOX360을 출시하는데 이 게임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을 우리나라 게임회사가 출시한다면
우리나라의 이 게임회사가 XBOX360이라는 상품에 대한 서드파티가 되는 것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역시 예를 보니 이해가 빨라지네요. 


그럼 스마트폰에서의 써드파티는 무엇일까요?


네. iOS를 예로 들자면, 앱스토어에 올라가 있는 앱들이 바로 아이폰의 써드파티죠.

(하지만, 우리가 아이폰을 사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음..캘린더앱, 메세지앱..등등은 퍼스트 파티(First Party)라고 한다네요.)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시용하는 서드파티 앱은 사진 관련 어플로, 다양한 필터링 효과나 후보정을 제공하는 앱들이라고 해요. 




오 ㅎㅎㅎ

이렇게 로컬라이징과 써드파티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XD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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