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scape Korea 2019 후기

Zedd0202 2019. 10. 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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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Zedd입니다.

Escape Korea를..다녀왔습니다. 

내가 이것을 예매했었다는 사실을 굉장히 늦게 알았지만...그래도 예매했으니 갔다왔다



2019년 10월 25일 (토)

이날의 헤드라이너는..

바로 마시멜로우.....사실 이날 제가 회사 플레이샵을 갔다와서...너무 힘든ㄷㅔzzzzzzzz 정말 마시멜로우만 아니었으면..안갔을텐데..암튼 좀 자고 일어나서 갔읍니다..

사실 이 페스티벌이

 


딱봐도 할로윈.........즉...코스튬하고 가야하는......아니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지만 암튼 그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전 안했습니다. 개피곤했음 ㄹㅇ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타투스티커라도 하고 갈 걸 그랬네요?

근데 지금 시기에 페스티벌의 문제점이 낮에는 따ㄷ뜻하고 밤에는 춥다는 점;; 그래서 옷이 개애매함


입구

과거의 제가 VIP로 예매했더라구요 왜그랬지??????


오오 여긴 거대한 텐트 안인데..이 안은 개더움 진짜..기모 안입고 온게 신의 한수 진짜로

조커 개많을줄 알았는데

역시 개많더라구요?


그 코스튬까지 완-벽하게 맞춰서 오신..

암튼 별에별 코스튬 다봄

그중에서도 간호사 의사 경찰 메이드가 압도적으로 많음ㅋ,,



갔더니

JAUZ공연중

잼썼음


사진 엄청 찍었는데..걍 패스

대망의 마시멜로우!!

할로윈이라고 뒤에 배경도 신경 쓴것 같앜ㅅ음

우리 1년만이지..


마시멜로우의 저 억울하면서도..비웃는것 같으면서도..웃는것 같으면서도..슬픈..

저거 너무 조아ㅠㅠㅠ

배경보니 이때는 fly틀때군

알렌워커 물든 마시멜로우;;

"type":  "java"

아무튼 저는 happier중간에 나옴

아마 happier가 마지막 곡이었겠죠?

이것 웃겨서 캡쳐

zzzzzzzz


요번에 셔틀버스 예매해봤승

페스티벌 셔틀에 대해 안좋은 소문만 들어서...막 운행 지체되고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칼같이 딱!!! 운행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물머누무너너무 편했음



2019.10.26 (토)

오늘의 헤드라이너는

갈란티스....와 케스케이드

사실 케스케이드는 잘 모름ㅎㅎ..


진짜 이거 진짜 눈으로 봐야하는데

오프닝에 자기들이 막 뒤에있는 드럼침


갈란티스가 어제 마시멜로우 보다 더....재밌었다 ㅎ

진짜 spaceship이랑 runaway는 진짜..완벽하게 페스티벌용


펄-럭

이렇게 끝나구 케스케이드 차례

ㅋㅋㅋㅋ근데 이때 갑자기..진짜 쓰러질거같애서 급하게 나와서 쉬러감

거기 계신 응급..뭐라하지 암튼 그분들이 잘 대해주심

뭐지?


괜찮아진다음에 VIP존 ㄱㄱ

막 이렇게 분장(?) 해주는데도 있더라구요

왜 나 이때 안거지

어제는 VIP존 들어가보지도 안ㄹ음;;;

범블비두만남

VIP존 진짜 잘 보이고 그렇긴한데

스피커가 너무 가까이있어서 너무 시끄러움

근데


케스케이드 별론대,,


암튼

근데 다시 가라그러면 VIP로 예매안할 것 같음

그리고 내년에 이 라인업이면 안갈것 같음

그리고 밤에 너무너무 추웠다


이 글을 마무리를 못해서 지금 발행하네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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