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Y Live in Seoul 2019 후기
안녕하세요 :) Zedd입니다.
후기는 하루 지나거 쓰게 됐는데 글 발행은 미리 해놨지 쿸ㅋ쿠
암튼 LANY 콘서트를 갔다왔습니다 XD
사실 콘서트를 간 이유는 딱히 없고
LANY의 If you see her이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 그리고 어떤 가수, 노래라도 콘서트는 가면 후회는 안하기 때문..
늦었는데 롯데타워를 찍고 말겠다는 의지
늦었찌만 LANY안와따
LANY분들 한국 왔으니까 코리안 타임 해줍시다.
14분 지각하심
+ 1분 45초
...
zzzzz기여어
노래 치면서 피아노도 치는데 ㅠㅠㅠㅠ 진짜....그냥 눈물남
좋은 음악을 들으면 진짜 그때 벅차오르는 감정 아시나요..
뭔가 개오바하는 소리같지만 저는 그럴때 뭔가 진짜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음 뭔가 전체적으로 사진을 잘 안찍었기도 하고, 찍었ㄲ는데 너무 다 이상하게 찍었담ㄴ ㅠㅠ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 웃음
진짜 너무 진짜...노래 진짜 그냥 음원이랑 걍 똑같애요 진짜
노래 진짜 잘하심
이분은 드럼
진짜 근데 뭔가 춤도 잘춤. 사진 안티아님
빠질 수 없는 플래쉬 이벤트
막 너의 돈 써줘고 고맙고 이까지 와줘서 고맙고 시간 할애해줘서 고맙고 다 고맙다고 막 감사합니다 한국말로 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
아니 계속
제일 왼쪽에 기타치시는 분은 카메라에 안잡아줘서 아니 저사람 왕따시키나..저분 너무 서운하겠다
이런생각 했었는데
지금 또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LANY가 3인조 밴드라네욥 ㄱ-
저는 사실 콘서트 가서 LANY가 밴드라는 사싷을 알았는데 그래서 4명인줄..아니 소개할땐 저분도 소개했는데..아니 안할 수는 없었겠지..
"밴드명 "LANY"는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NY)의 약자를 따 지었다." < 대박...
나는 라우브처럼 레이니도 뭔가 솔로일거라고 생각했지 왜?
기타 보컬 드럼
땡큐~!!!!!하고 드럼은 드럼채 스탠딩 한테 날리고 아니 날린게 막 날린게 아니라 선물로 날려서 주고 가심
받은 사람 너무 부럽다.....
한줄 후기 : 보면서 피아노를 더 열심히 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드럼ㅇ;ㅣ랑 일렉기타도 배워보고싶다 꼭..!!
< 여담 >
아마...다음 글도 콘서트는 아니지만 페스티벌 후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다음주에 제드를 보러간다는 사실...!!!!!! ㅔㅈ드ㅠㅠㅠㅠ
알렌워커도 온다는 사실...캐시캐시도 온다는 사실...리타오라(Rita ora)도 온다는 사실...진짜 리타는 처음보는 건데 ㅠㅠㅠ 너무기대대여ㅛ
리타를 처음 알게 된 노래가 Conor Maynard의 Better Than You라는 노래였는데zzz 학교다닐때 진짜 많이 들었던 노랜데.. 노래 엄청 좋으니까 꼭 들어주세욥...
진짜 lonely together 이거 진짜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아비치 생각나서 눈물날듯
그리고 ritual도 진짜 이거 라이브로 들으면 지짜...나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