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시반 내한 콘서트 후기 ~.~
안녕하세요 :) Zedd입니다.
연속 콘서트 후기글...어쩔 수 없습니다. 연속으로 있었음..
다행이 제시제이와는 다르게 날짜를 제대로 알고 있었..ㅎㅎ
트로이시반 노래도 잘 모르는데..간 이유는 제시제이와 똑같다.
그냥 가고싶어서...
국가가 허락한.....유일한...죄송합니ㅏㄷ.
가고싶을 땐 가야죠,,,
오늘은 실수 안하나 싶었지만 올림픽경기장 역에서 내려야하는데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서
**...
조금 늦어버림
ㅎㅇ
zzz진짜 들어가자마자...어제 제시제이와는 다른...
어제 제시제이도 분명 여기서 했는데 인원과,..열기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진짜 들어가자마자 더웠음
막 플래쉬 이벤트 해주니까
오마갓 서울...오마갓..
어제와 다르게 잘 찍엇네......
아니 트로이씨 막 몸을 막 웨이브로 흔드시는데 아주......함성이..
ㅋㅋㅋㅋㅋㅋ아니 글고 노래 몇곡 하고 옷갈아입으러 호다닥 들어가는거 너무 귀여웠음
누워버리신 트로이씨
또 호다닥 옷갈아입고옴
신난 트로이씨
역시나 토끼모자 썼고요ㅣ..
진짜 내가 노래 많이 알았으면 더 신났을텐데...노래를 몰라도 이렇게 신나는데..
그리고 이건 무조건 스탠딩을 했어야 했다....
한번 들어가는척 하고 앵콜 && 트로이 하니까 나와서 2곡 부르고 들어가셨습니다.
마지막 두곡은 진짜 떼창 미쳤..
트로이 너무 신나서 트위터랑 인스타그램에서 막 스토리 올리고 난리났다고 하더라구요
사아ㅏㅏ실 i`m so tired때문에 라우브가 게스트로 오지않을까? 라는 기대를 품고 왔지만
헛된 기대였습니다. 라우브 양심있으면 내한하자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를 2개나 갔다오니까 정말 신납니다 하하